사회생활할 때 일이 순조롭게 풀리는 세 가지 방법

 

사회생활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회생활을 할 때 일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걸림돌 없이 풀릴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아래 제시하는 현실적인 방법을 실천한다면 내가 하는 일에 직접적인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01 대화의 주제는 간단하게 몇 가지로 정하기

 

사람들은 대화를 나눌 때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섞어서 하곤 합니다. 마치 핸드폰에서 이 뉴스 저 기사를 왔다 갔다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화는 최악의 결과를 보여주게 됩니다. 바로 어떤 결론이 없이 의미 없는 대화만 오가는 것이 바로 주제가 너무 많을 경우 생기는 결과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 오늘날 현대인들은 불안한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중하기가 아주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스마트폰 또는 다양한 전자기기가 그러한 현상을 야기하는데 일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은 같이 대화를 하더라도 생각은 다른 생각을 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어찌 보면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상대와 대화를 할 때 잡담을 나누기 위한 것이 목적이면 주제가 몇 개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지하게 대화를 해야 할 때에는 주제를 명확하게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제가 다양한 건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멀티태스킹과도 같은 현상입니다. 멀티태스킹이 좋다 아니다에 대한 의견은 각자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멀티태스킹은 불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멀티태스킹은 사람이 아닌 컴퓨터의 영역이라고 하네요.

 

 

02 주제를 정해야 하는 이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주제를 넘나드는 사람들은 왜 그렇게 되는 건지 살펴보면 사람들이 여러 가지 일을 할 때 자신이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너무나도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러 주제를 넘나들면 몸에서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하는 도파민이 나오게 되는데 이 때문에 착각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하지만 기분만 좋게 할 뿐 실제로는 우리의 몸을 자극시키고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대화를 할 때 어떤 중요한 주제를 두고 그 주제 하나에 대한 얘기를 나눈다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03 겉모습으로 상대를 판단하지 않기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겉모습으로 이 사람은 이럴 것이다라며 짐작을 하곤 합니다. 이는 절대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로 절대로 상대를 판단하면 안 됩니다. 상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시간을 두고 그 사람과 대화를 통해 알아가는 것이지 겉모습만으로는 절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겉모습이 화려한 사람은 당연 성격도 좋고 뭐든 잘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한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는 이유는 이러한 생각을 갖고 그 사람과 대화를 하면 이미 선입견을 갖고 대화를 하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실제 모습에 대해서는 알지 못하게 됩니다.

 

변하지 않는 사람이 없습니다. 시간 그리고 환경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할 때는 내 무조건적인 편견을 두고 판단하기보다는 그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알아가야 합니다.

 

 

04 말할 때는 분명하게 말하기

 

세 번째로 알려드릴 일이 잘 풀리는 방법은 말할 때 정확하고 분명하게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대화를 할 때 상대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길 바라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설명 없이 알아서 상대가 파악하기를 바라는 것은 지나치게 일방적인 생각입니다. 지금부터 말을 얼버무리거나 정확하게 말하지 않게 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05 말할 때 얼버무리는 이유 세 가지

 

첫 번째 이유는 분명하게 말하지 않는 원인은 우리가 무의식 중에 게으름을 보이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이 빠르게 변화하다 보니 사람들은 가만히 있어도 알아서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으로 전달하지 않으면 알 방법이 없습니다.

 

두 번째로는 간혹 어떤 사람은 자신에 대한 애정이 지나치거나 모든 상황에 대해 너무 긍정적이어서 내가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주겠거니 하며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합리화시킵니다. 이는 비현실적인 상황으로 지양해야 할 부분입니다.

 

세 번째는 때로는 발음이 좋지 않거나 어휘력이 부족한 경우에도 상대에게 의사표현을 주저하거나 얼버무리기도 합니다. 이는 표현의 방법을 잘 모르는 경우로 대화하는 방법에 대한 공부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